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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판 이식술
01 연골판 이식술이란?
연골판 이식술은 심하게 손상된 연골판에 타인의 연골판을 이식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시켜주는 수술입니다. 연골판의 심한 파열이나 원판형 연골판의 손상 등으로 인해 남아있는 연골판이 거의 없는 경우, 새로운 연골판을 이식하게 됩니다. 수술 전 정확한 측정 후 관절 내시경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며 연골판 절제 수술 중 절제 부위가 큰 환자일수록 조기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률이 높은편입니다.
02 연골판 이식술의 장점
 
새로운 연골판을 뼈와 같이 이식하여 안정적인 유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골판을 살릴 수 없는 상태에서 가능한 유일한 수술 방법입니다.
수술 후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관절을 보전하며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절개법으로 회복이 빠릅니다.
정상의 연골판이 이식되므로 인공관절 수술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03 연골판 이식술의 수술 과정
A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절개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여 무릎 안을 보면서 약 3~4cm 절개 후 경골고평부의 구멍을 뚫습니다.
B 파열된 손상부위 정돈
파열된 연골판의 손상 부위를 깔끔히 다듬어 줍니다.
C 새로운 연골판 고정 이식
새로운 연골판을 넣고 제 위치에 고정 이식합니다.
04 연골판 이식술 후 관리 방법
  • 관절 내시경으로 시행되어 수술방법이 간단하지만,수술 후 봉합된 부위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식한 뼈와 연골판이 무릎관절에 안착하기까지 안정기간 및 주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1~ 2달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2달부터는 보조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 이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가능하나, 6~9개월은 무리한 활동 및 달리기 등 운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 축구 등의 구기종목은 9개월~ 1년 이후 가능합니다.
05 연골판 이식술 후 주의 사항
 
수술 후 주의 사항 및 금기사항을 숙지하여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절 수술은 합병증, 감염, 붓기, 열감 수술 부위의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이 동반 될 수 있으니,수술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기능적 회복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