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 만성 폐쇄성 폐질환 : 서울바른세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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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 만성 폐쇄성 폐질환

01 천식 ·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이란 특정한 유발 물질로 인해 기관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면서 기침, 호흡곤란, 가슴 답답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40대 이상에게서 자주 발병되며, 주로 흡연, 외부 공기오염, 유해가스 등에 노출된 경우
폐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해당 표는 손가락으로 좌우로 스크롤 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발병시기	주로 40세 이후	전 연령대
원인	흡연, 먼지 노출, 유해 가스	알레르기
증상 시기	서서히 진행	간헐적
증상	지속적으로 기침, 가래, 숨가쁨 증상	특정 시간에 발생. 운동, 알레르기 영향
원인	알레르기
흡연유무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	비흡연자 또는 소량 흡연자
기침	이른 아침, 밤에 심해짐	밤에 심함
호흡곤란	항상	천식 증상이 발병할 때
천명(쌕쌕소리)	항상	증상이 나타날 때 만
기도폐쇄	항상(비가역적)	천식 증상이 발병할 때(가역적)
흉부X-선	심한 과팽장, 폐기포질환 관절	대체로 정상

02 천식질환 자가 진단

●밤에 숨이 차거나 심한 기침으로 잠을 깬 경험이 있다

●기침 감기가 자주 오고 또 한 번 걸리면 3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감기약이나 혈압약을 먹은 후 숨이 가빠져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

●추운 날 외출하면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다

●밤에 잘 때 똑바로 누워서 자면 가슴이 답답해서 옆으로 누워자는게 편하다

●자주 눈이 가려워 비비는 증상 또는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등이 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다

03 치료방법

A 약물치료

흡입약제(입에 물고 들이 마시는 약)가 치료의 기본이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용합니다. 약물치료와 동시에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금연입니다. 치료와 동시에 담배를 끊어야 하며 이외 유해물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급성악화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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